'화정'은 배우 이연희, 차승원, 김재원 등 유수의 배우들이 총 출동한 작품. 역사적 배경으로 극적인 에피소드들을 그려낼 예정이라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대세로 자리매김한 차승원이 광해 역할을 맡았기에 대중의 기대 심리는 점점 높아지고 있다.
'화정'은 가장 격렬했던 조선 권력 투쟁기를 그린다는 점에서 흥미롭다. 최근 제작 발표회에서 연출은 맡은 김상호PD는 "기획서에 모든 역사는 현대사라는 말이 있다. 그 말에서 느껴지는 것이 시청자들이 사극을 좋아하는 이유가 그런 부분에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 때문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현대사에서 바라보는 역사가 중요하고 재미있고 의미있다고 생각한다"며 '화정'의 관전 포인트를 꼽기도 했다.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픽션이 적절히 섞인 '화정'은 주연 배우들의 다양한 감정 연기와 궁중 내 암투 등으로 재미 요소가 많다. 50부 내내 출연하며 큰 중심이 되는 이연희는 정명 공주 역으로 어린 시절부터 나이든 역할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소화할 전망. 그간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쌓아 올린 이연희의 내공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